◆ 카오랑(Khao Rang)은 시내 뒷편에 있는 언덕으로 이곳에서 내려다 보는 경치가 대단히 아름답다. ◆ 토산품 센터(Native Handicrafts Centre)는 텝카사트리(Thepkassatri)거리에 있는 것으로 전문 예술인들이 직접 만든 실크, 우산, 칠기, 은세공품, 보석들이 있다. ◆ 텝카사트리 거리에 있는 푸켓 난 재배원(Phuket Orchid Garden)과 타이 빌리지(Thai Village)에서는 민속무용 공연, 태국 복싱, 코끼리 쇼가 열리며, 수공예품센터가 있다. 입장료는 220바트 이고 자세한 사항은 전화(076)21-4860-1로 문의하면 된다. ◆ 악어농장(Crocodile Farm)은 시내에서 벗어난 곳에 위치한, 에스투아린 악어와 앨리게이터가 있는 수족관이다. ◆ 시레섬(Ko Sire)은 남동쪽으로 8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섬으로, 수도승들의 마을이 있으며 바다의 집시로 불리는 차오레이(Chao Ley)의 본거지이기도 하다. ◆ 핫라와이(Hat Rawai)는 시내에서 14km 떨어져 있는 해수욕장으로 유명하고, 바다 집시들이 마을을 이루어 살고 있다. ◆ 케오핏사단섬(Ko Kaeo Pitsadan)은 핫라와이에서 배로 30분 거리에 있는 곳으로, 아름다운 해 변과 부처의 발자국을 새긴 모형이 소장된 사당이 하나 있다. ◆ 핫나이한(Hat Nai Han)은 시내에서 18km 떨어진 자그맣고 평화로운 해변이 펼쳐져 있는 곳이다. ◆ 핫수린(Hat Surin)은 시내에서 26km 떨어진 해변으로, 경치는 아름답지만 파도가 높아서 수영하기에는 적절하지 않다. ◆ 카오프라테오 야생공원(Khao Phra Theao Wildlife Park)은 시내에서 20km 떨어져 있으며,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새와 야생 보아뱀, 원숭이들이 크고 작은 폭포들이 있는 지역안에서 서식하고 있다. ◆ 탈랑 국립박물관(Thalang National Museum)에서는 푸켓과 남부 지역의 문화와 역사, 생활 방식을 알아볼 수 있다. ◆ 렘신(Laem Sin)은 핫수린 너머 1km 떨어진 곳으로, 이국적인 정취를 풍기는 암초가 있다. ◆ 핫나이양(Hat Nai Yang)은 시내에서 37km 떨어져 있으며, 외부와 격리된 한적한 해변이 길게 드리워져 있다. ◆ 핫마이카오(Hat Mai Khao)는 핫나이양에 인접해 있는 해변으로, 바다 거북이들이 12월에서 2월 사이에 해변으로 올라와 알을 낳고 간다. 국립공원에 속해 있다. ◆ 아우빠떵(Ao Patong)은 시내에서 13km 떨어진 곳에 있는 해변으로 푸켓의 대표적인 유흥지역이다. ◆ 아우카타(Ao Kata)는 시내에서 18km 떨어진 해변으로 카타노이(Kata Noi)와 카타야이(KataYai)로 나누어진다. 1km 떨어진 아오카론(Ao Karon)과 함께 멋진 해변을 자랑하고 있다. ◆ 진주 농장(Pearl Farms)은 랑노이섬(Ko Rang Noi), 랑야이섬(Ko Rang Yai), 본섬(Ko Bon)등에위치하고 있다. ☞ 이곳들은 허가를 얻어야 방문을 할 수 있으며, 관심있는 사람은 먼저 태국정부관광청 서울사무소로 연락을 취해야 한다.
◆ 나가노이(Naga Noi)는 남해진주(South Sea Pearl)를 만드는 곳으로 유명하다. 이곳은 푸켓시뿐 아니라 주요 해변 휴양지에서 일일 여행코스로 가장 인기있는 곳이다. 섬의 북동쪽에 있는 아오포(Ao Por)부두에서 이곳으로 연결해 주는 배가 출발하며 비용은 600바트이다. 섬에 있는 상점에서는 갖가지 진주와 진주로 장식된 보석들을 판매하고 있다. 질에 따라 다르지만, 남해진주는 직경 13mm인 것이 200바트에 팔리고 있다. ◆ 해양 생물 연구소(Marine Biological Research Centre)는 시내에서 9km 떨어진 곳에 있으며 이곳의 수족관은 10바트에 관람할 수 있다. ◆ 렘프롬텝(Laem Phrom Thep)은 시내에서 18km 떨어진 곳으로, 해변의 장관을 즐길 수 있으며 특히 석양이 아름답다. ◆ 타이난(Thai Nan)은 태국 남부지역에서 가장 큰 레스토랑이다. 1,500석의 좌석을 갖추고 있는 이 레스토랑은 푸켓마을, 찰롱, 파통, 공항을 연결하고 있는 주요 고속도로변에 있으며 여러채의 집들로 나뉘어져 있다. ◆ 왓 프라낭상(Wat Phra Nan Sang)과 왓 프라텅(Wat Phra Thong)은 각기 독특한 특성을 지니고 있는 사원들이다. 두 사원 모두 마을의 중심부 가까이에 위치하고 있는데, 왓 프라난상은 매구안 임(Mae Guan Im)으로 태국에 알려져 있는 거대한 마하야나 보디사트바(Mahayana Bodhisattva ) 여신상으로 그 명성이 높다. ◆ 왓프라텅은 묻혀있던 금불상으로 유명한데, 주민들이 벽토로 치장하여 이곳을 침공했던 버어마군 조차도 발굴하지 못했던 것이었다고 한다. 이 불상은 한 물소몰이 소년이 우연히 물소를 불상머리에 묶어 놓았다가 발견하게 된 것이라고 한다. 소년은 다음날 죽었고, 소년의 아버지는 소년이 불상이 묻혀있는 지점으로 끌려가는 꿈을 꾸었다고 한다. 그리고는 그 불상을 가슴선까지 파서 끌어냈을 때, 불상 주변에 불상을 모실 사원을 세웠다. ◆ 푸켓 시(Phuket Town)는 최근에서야 지방의 수도가 된 곳으로 이전에는 북부에 있는 탈랑(Thalang)이 중심지였으며, ‘푸켓’이란 말은 말레이어로 ‘언덕’이란 뜻이다. 이곳의 주식 채굴은 유럽인들과 중국인들에 의해 이루어졌고, 마을의 로지아(loggeas ”역주 : 한쪽 벽이 트인 낭하)와 시계탑과 같은 건축물은 당시를 반영하고 있다. 도시의 중심부는 몬트리 거리(Montri Rd)의 우체국에서 평행선으로 뻗어있는 랏사다안드 팡-아(Ratsadaand Phang-Nga)거리를 따라서 라농(Ranong)거리의 시장까지이며, 저렴한 가격 으로 해변까지 운행되고 있는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카오랑(Khao Rang) 언덕을 기준으로 하면 길찾기가 훨씬 쉬워진다. ◆ 시장 가까이에 있는 산자오주이투이(San Jao Jui Tui)는 푸켓섬에서 연중행사로 열리고 있는 채식주의자 축제(Vegetarian Festival)의 중심점이 된다. ◆ 도시의 외곽 근처에는 사판 힌(Sapan Hin)이라는 해상 공원이 있는데, 주석 발굴 초창기에 주석을 실어 나르던 배를 볼 수 있다. ◆ 도시 북쪽에 위치한 영웅 기념비(Heroines Monument)는 타오텝크라사트리(Thao Thep Krasatri)와 타오스리순톤(Thao Sri Sunthorn)라는 두 여성을 기리기 위해 세워졌다. ◆ 바다의 동굴과 홍(Hong)으로 가는 카누타기(Sea Canoeing)도 가능하다(전화 255-9150, (076) 21- 2172; 팩스256-0248~9). 하루 여행비용은 2,500바트이고 일주일 코스 비용은12,500바트이다. ◆ 또한 파통비치에서는 번지점프를 즐길 수 있어 스릴과 쾌감이 여행의 재미를 더해준다. 푸켓의 또 다른 세계, 에코 사파리 많은 여행객들이 태국의 다른 여느 지역에서의 일주일간의 여행보다 더 많은 태국의 진면목을 발견한다고 말한다. 4륜 구동의 랜드로버를 타고 여행하는 하루 일정의 사파리여행 프로그램은 푸켓섬의 전통적인 시골생활을 다양하게 접할 수 있는 훌륭한 기회를 제공한다. 고무나무에서 고무가 어떻게 추출되는지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푸켓에서의 모험은 또한 열대 해변과 무성한 열대 다우림이 공존하는 근사한 경관을 목격하게 해준다. 더욱 짜릿한 모험을 원하는 여행객을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푸켓 북동쪽으로 15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카오 속 국립공원에서의 열대 다우림 투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열대 다우림의 웅장한 자연환경과 정글 속에 솟아오른 석회석 카르스트 지형의 가파른 절벽의 절정을 경험할 수 있는 도보여행이 더 없이 귀중한 체험이 될 것이다. 푸켓 최초의 전문 환경 투어회사인 시암 사파리는 정글 속 카누여행 프로그램 등을 마련, 특히 환경을 소중히 하고 지켜가려는 의지하에 많은 환경 패키지 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신나는 오락과 쇼를 - 푸켓 판타지 파통비치에서 자동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카말라 베이에 위치한 테마 파크인 푸켓 판타지(Fhuket FantaSea)는 페스티벌 빌리지, 골든 킨나르 부페 레스토랑, 코끼리 궁전 등 3개의 주요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페스티벌 빌리지에는 디즈니랜드풍의 상점, 아케이드, 오락시설 등이 들어서 있으며, 골든 킨나르 부페 레스토랑은 4,000여석의 수용시설을 갖추고 태국, 일본, 중국, 유럽 등 다양한 음식을 제공 한다. 수코타이풍으로 설계된 코끼리 궁전은 3,0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극장으로, 매일 75분 길이의 '팬터지 오브 킹덤'을 공연하고 있다. 개장시간은 오후 6시부터 11시반까지이며 픽업 서비스 200바트, 쇼 관람 1,000바트, 저녁식사를 포함한 쇼 관람은 1,500바트이다. 공원측은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파통비치를 비롯한 인근 지역을 연결하는 셔틀버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분 정보 싸무이섬을 돌아보려면 송타오(Songtao)라고 불리는 덮개가 씌워진 소형 트럭들이 택시처럼 섬안에서 운행되고 있다. 이들은 나통(Na Thon)에서 주요 해변까지 운행한다. 일반적인 요금은 차웽Chaweng)까지 20바트, 라마이(Lamai)까지는 15바트를 받고 있다. (카페리인 경우도 같은 요금이 적용된다) 모터 스쿠터나 125cc 오토바이는 섬안에 있는 대부분의 방갈로와 상가에서 빌릴 수 있다. 대여비는 하루에 150-180바트이다. 많지는 않지만 400cc, 750cc오토바이도 이용할 수 있다. 시내에서는 하루에 500-600바트(보험료 포함)를 지불하면 지프도 빌려 탈 수 있다. 호텔에서는 승용차 대여도 가능하다. ♧ 교통 ♧ 버스나 기차로 가려면 방콕에서 매일 출발하는 냉방 버스 혹은 기차(매일 17:30과 18:30 출발)로 쑤랏타니까지 가서 다시 페리를 타고 사무이 섬으로 간다. 14시간이 소요되며, 요금은 등급과 시설 유무에 따라244-449바트이다. 냉방시설을 갖춘 미니 버스는 푸켓과 핫야이에서 쑤랏타니 (Surat Thani)까지 운행하고 있으며, 소요시간은 배로 갈아타는 시간까지 포함해서 5시간, 요금은 220바트이다. 쑤랏타니에서 다시 싸무이로 가기 위해서는 페리를 타야 하는데, 편리한 시간을 선택하여 이용한다.(요금은 80-105바트) 쑤랏타니에서의 출발시간은 07:30, 14:00, 23:00이며 각각 10:00, 16:30, 다음날 06:00에 도착한다. 방콕항공(Bangkok Airways)에서는 싸무이 공항에서 방콕까지 왕복 노선을 매일 7회 운항하고 있다. 소요시간은 1시간 10분이고, 요금은 편도에 1,830바트이다. 예약은 방콕에서는 전화 253-4014~6, 싸무이에서는 (077)42-1196으로 연락하면 된다. 또한 푸켓까지 매일 두차례 비행기가 운항되고 있다. 타이항공에서는 방콕에서 쑤랏타니까지 매일10:50, 18:40에 운항하고 있으며 요금은 편도에 1,710바트이다. 타이항공에서는 리무진/보트를 수랏타니에서 섬까지 왕복 운행하고 있다. 이것을 이용할 경우 150바트의 비용이 추가된다. 싸무이와 그 외 섬지역까지 유람선을 타고 가려면 송섬여행사(Songserm Travel)에서 반던(Ban Don)까지 운행하고 있는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다. 이 회사의 직원들이 방콕에서 출발한 기차에서 배로 갈아탈 승객들을 냉방 시설이 갖추어진 대형 버스로 15분 거리의 선착장까지 데려다 준다(버스 이용은 무료). 싸무이까지 하루에 3회 배를 왕복하고 있으며 02:30에 반돈(Ban Don)에 다시 도착하는 여객선을 운행하고 있는데, 야간 운행이기 때문에 잠을 잘 수 있는 시설도 마련 되어 있다. 쑤랏타니에서 1시간 걸리는 곳에 있는 던삭(Don Sak)부두까지 매일 두차례 (09:00,16:00)운행하는 여객선이 있는데 소요 시간은 1시간 15분이다. 기차나 버스 이용 승객들은 쑤랏타니에서 돈삭을 경유해서 싸무이섬까지 90바트면 갈 수 있다. 기차, 버스, 여객선의 연결 티켓은 주요 기차역이나 방콕에 있는 기차역의 예약사무소(Advance Booking Office)에 가면 구입할 수 잇다. 이 사무소의 이용시간은 주중인 경우는 08:30-18:00이고, 주말이나 국경일은 08:00-12:00까지이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233-7010, 233-7020으로 하면 된다. 싸무이에서 춤폰(Chumphon)까지 가려면 송섬(Songserm)에서 주선하는 싸무이섬에서 춤폰 까지의 여행코스를 이용하면 된다. 이 코스는 주요 섬들인 파난과 타오섬을 경유하고 있다. 6시간 여행에 비용은 500바트이다. 4월 중순에서 9월까지 매일 이 코스를 운행하고 있다. 춤폰 부두에서 출발하는 버스는 기차역이나 버스 터미널까지 가는데 이용할 수 있다. 숙박은 싸무이섬을 비롯해서 파-난섬, 타오섬, 그 외의 섬지역에서 뿐만 아니라 춤폰지역도 충분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싸무이의 숙박시설은 단 몇 달러면 잘 수 있는 해변가 방갈로에서부터 최고급 특급 호텔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특급 호텔이라도 국내에서 이용하는 것만큼 가격이 높지 않다. 그 이외의 섬지역에서는 방갈로가 일반적인 숙박시설이다.
관광명소 ⊙ 나비 농장(Butterfly Farm)에서는 섬에서 찾아볼 수 있는 온갖 종류의 나비를 모아서 키우고 있다. 그 섬에서만 서식하고 있는 갖가지 꽃들을 볼 수 있고, 사무이섬과 인근 섬지역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어류도 있다. 부근에는 벌꿀 농장이 있어서 관광객들이 벌꿀을 맛볼 수도 있다. 농장의 입장료는 50바트이다. ⊙ 사무이 원숭이 극장(Samui Monkey Theatre)에서는 원숭이와 코끼리가 한데 어우러져 일도 하고 놀기도 한다. 차웽 해변 가까이 있는 주도로변의 이 극장에서는 매일2회 공연이 있다. 입장료는 150바트이다. ⊙ 해수욕장 : 사무이는 해변으로 둘러싸여 있지만 그 중 가장 유명한 해수욕장은 차웽과 라마이이다. ⊙ 판섬(Farn Island)에 있는 높이 10m의 큰 불상(Big Buddha)도 유명하다. 이곳에는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직접 참선해 볼 수 있는 오두막집들도 마련되어 있다. ⊙ 물소 싸움(Buffalo Fighting)은 나톤(Naton)에서 4km 떨어진 사무이섬 지역에서 송크란 축제와 같은 행사때 가끔 열린다.
1분 정보 ⊙ 교통편 4번 고속도로가 방콕에서 암퍼사다오(Amphoe Sadao)와 창왓송클라(Changwat Songkhla)의 남부 국경을 잇고 있다. 그곳에서 말레이지아 고속도로와 연결이 된다. ☞ 총거리는 1352km로 다음의 지역을 통과한다. 나콘파톰, 라차부리, 프라추압키리칸, 춤폰(41번 고속도로는 랑수안과 수랏타니까지연결된다), 라농, 타쿠아파(401번 고속도로는 수랏타니와 나콘시타마랏까지 연결 된다), 타논(402번 고속도로는 푸켓까지 연결된다), 타논(403번 고속도로는 나콘시타마랏까지, 408번 고속도로는 송클라까지 연결된다), 뜨랑(404번, 4078번 고속도로는 사툰까지 연결된다), 파탈룽, 라타품(406번 고속도로는 사툰까지 연결된다.), 핫야이(407번 고속도로가 송클라까지 연결된다), 클롱네(42번 고속도로가 파타니까지 연결된다). 얄라, 나라티왓, 사다오, 클롱푸안 국경선(410번 파타니 고속도로가 얄라까지 연결된다)을 지나 암포베통에 있는 말레이지아 국경까지 연결된다. 관광 명소 ◆ 아오퉁우아렌(Ao Thung Wua Laen)은 춤폰에서 북쪽으로 16km 떨어진 만으로 다이버들에게 유명한 곳이다. 춤폰카바나 방갈로(Cabana bungalows)를 숙소로 사용할 수 있다. (전화(077)501990). ◆ 춤폰에서 41km 떨어진 남톡카포 삼림공원(Nam Tok Kapo Forest Park)에는 폭포와 다양한 식물들이 있다. ◆ 핫아루노타이(Hat Arunothai)는 캠핑, 하이킹, 암벽 등반을 하기에 좋은 해변이다. 춤폰 서니 비치 리조트(Chumphon Sunney Beach Resort)에서 숙박할 수 있다. (방콕 281-9734, 281-1234). ◆ 섬 : 맛폰섬(Ko Mat Phon), 삭섬(Ko Sak), 프라오섬(Ko Phrao), 란카츄이섬(Ko Lanka Chui), 랑녹섬(Ko Rang Nok)에는 많은 새들의 둥지가 지어져 있으며, 이곳을 방문하려는 관광객들은 관리회사로부터 허가를 받아야 한다. 특히 랑녹섬에는 동굴이 많이 있고, 탐랍로(Tham Rap Ro)에는 아름다운 종류석 사이에 불상이 모셔져 있다.
관광 명소 ■ 라넝에서 동쪽으로 2km 떨어진 락사와린 수목원(Raksawarin Arboretum)과 온천지역은 섭씨65도의 온천이 나무로 빽빽히 둘러싸여 있는 숲을 이룬다. 잔솜타라 리조트(Jansom Tara Resort)는 온천과 수영장 시설을 갖추고 있다. ■ 폭포 : 마을에서 15km 떨어진 남똑푼야반(Nam Tok Punyaban)폭포와 크라부리에서 2km 떨어진 남똑보크라이(Nam Tok Bokkrai) 폭포가 있다. ■ 마을에서 남쪽으로 21km 떨어진 남똑나오 삼림공원(Nam Tok Ngao Forest Park)은 높은 산에서 떨어지는 크고 작은 폭포들이 절경을 이룬다. ■ 클롱나카 야생 보호구역(Khlong Nakha Wildlife Sanctuary)은 암포카포에로 부터 25km 떨어진 곳으로, 열대우림의 한가운데 자그마한 폭포가 흐르고 있다. ■ 빅토리아 포인트(Victoria Point)는 라농 마을 반대편 라운강(Ra-un River)건너에 있는 미얀마의 작은 마을로 지역특산물을 만들어내고 있다. 배를 타고 1시간반 거리이며 요금은 약 200-300바트이다. 반드시 입국 절차를 거쳐야 한다. ■ 마을에서 배로 2시간 거리에 있는 파얌섬(Ko Phayam)은 많은 바다 집시들의 본거지가 되는 섬이다. ■ 마을에서 12km 떨어진 탐프라카양(Tham Phra Khayang)은 석순으로 뒤덮혀 있는 동굴이다. 동굴안에서 무쇠같은 코끼리가 밀랍처럼 늘었다 줄었다 한다는 전설이 있다. ■ 암포카포에안에 있는 렘손 국립공원(Laem Son National Park)은 해안과 주변의 섬, 산호초가 있는, 총면적 300 평방km 가 넘는 곳이다. 방갈로 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방콕 579-0529, 579-4842).
관광 명소 ◈ 원숭이 훈련소(Monkey Training Centers) : 수랏타니에는 원숭이들이 전문적으로 훈련시키는 원숭이 훈련소들이 많이 있으며 이곳들을 방문하는 관광 프로그램이 관광객들 사이에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원숭이의 훈련기간은 보통 3-6 개월로 훈련을 마친 원숭이들은 보통 5백개에서 1천개의 코코넛 열매를 딸 수 있다. 대표적인 원숭이 훈련소: Monkey Training Center for Agriculture, Kanchanadit 84-290, Surat Thani (전화:27-3378) ◈ 프라보롬탓 차이야(Phra Boromthat Chaiya)는 1200년전 시비차야 시대의 탑으로 최근 복원되었다. ◈ 흐르는 물의 수도원이라는 뜻의 수안목카팔라람 또는 왓 탕남라이(Suan Mokkha Phalaram or Wat Thang Nam Lai)는 불교신자들이 참선을 위해 가는 공원안의 수도원이다. “영혼을 즐겁게 하는 집(Entertainment Houses for the Seoul)”으로 알려진 설법당에는 도덕적 교훈을 나타내는 그림과 시화가 있다. ◈ 아오팡-아 국립공원(Ao Phang-Nga National Park)는 면적 400평방km로, 아름다운 만과 맹그로브(mangroves), 기이하게 생긴 바위들이 있다. 타단(Tha Dan)에서 수라쿤(Surakun)부두까지 배가 운행된다. ◈ 동굴 : 창산(Chang Mountain)에 있는 탐풍창(Tham Phung Chang)동굴은 독특한 석순들이 형성되어 있는 동굴속에 불상들이 모셔져 있다. 팡아시장에서 2km 떨어져 있고, 카오토이 언덕 근처에 있는 탐남푸드(Tham Nam Phud)동굴에는 샘과 성전이 있다. ◈ 탐사완쿠아(Tham Sawan Khuha)동굴은 팡아에서 7km 떨어져 있고 왓탐사원에 속해있다. 길이 100m, 넓이 50m인 탐롯(Tham Lot)동굴은 배들이 통과할 수 있다. ◈ 카오속 국립공원(Khao Sok National Park)은 160,000에이커가 넘는 삼림 공원으로, 많은 진귀한 야생동, 식물이 살고 있다. 이곳에서는 정글 트레킹을 할 수 있고(연락처:Tree Tops Guest House(077)27-3772), 방갈로를 사용할 수도 있다. 삼림청에서 숙박시설 이용 예약을 할 수 있다.(방콕 579-0529, 579-4842). ◈ 폭포: 남톡토안 팡-아의 폭포들은 산에서 내려오는 것들로 여러층을 이루고 있다. 남톡람피는 높은 절벽에서 내려오는 폭포이다.
가 볼만한 곳 관광명소 ◆ 파니섬(Ko Panyi) ◆ 카오타푸 ◆ 아오낭 ◆ 수산 허이 ◆ 뻐다섬, 까이섬 ◆ 라이레이와 프라 낭 해변 ◆ 망그로브 숲 (씨카누 호은 롱태일 보트유람여행) ◆ 카-오 카 남 남 ◆ 왓 탐 수아 명상센타 ◆ 부코홍 주요사원 ◆ 무꺼수린 국립공원(Mu Ko Surin National Park) ◆ 무꺼시밀란 국립공원(Mu Ko Similan National Park) ◆ 키-오 파놉 밴차 국립공원 ◆ 똥 디애오 자연 산책로 ◆ 탄 보크라니 국립공원 동굴여행 ◆ 아오 룩 ◆ 탐 피 후아 또에 혹은 후아 가록 카누여행 ◆ 아우 딸란느
▶ 무꺼수린 국립공원(Mu Ko Surin National Park)은 면적이 135평방km로, 4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안다만해의 군도이다. 섬들마다 백사장이 길게 펼쳐지고, 수심이 얕은 해변과 산호초가 있다. 반 힌레드(Ban Hin Lad)에서 갈 수 있고, 소요시간은 5시간이다. 방문하기에 가장 적절한 시기는 12월에서 3월사이이며 방갈로는 삼림청을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방콕 579-0529,579-4842).
태국 최남단에 있고 방콕으로부터 1084km 떨어진 말레이지아 국경에 위치한 얄라시는 크면서도 대단히 품위가 있는 곳이다. 베통 책 포인트(Betong Check Point)에는 태국과 말레이지아를 연결해주는 도로가 있다. 왓쿠아피묵(Wat Khuha Phimuk)은 마을에서 4km 떨어진 수도원으로, 동굴안에 8세기의 와불상이 있다.
관광명소 ▷ 남톡탄토 삼림공원(Nam Tok Than To Forest Park)은 높은 산으로부터 떨어지는 7층 폭포가 있는 곳으로 피크닉 장소로 좋다. ▷ 탄토 자립원(Than To Self-Help Settlement)에서는 한국산 인삼을 비롯해서 다양한 작물들을재배하고 있다. ▷ 무반사카이(Mu Ban Sakai)는 매혹적인 원주민 공동체 지역이다. 가구수가 20에서 30정도인 사카이 주민들은 검은 피부, 편평한 얼굴 그리고 곱슬머리를 지니고 있으며 아직도 정글에서 식물을 채취하고 원시적으로 살아가고 있다.
